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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된 커리어의 돌파구 만들기 : 담대하게 리스크를 감수하라! 』


지난 주 WeWork 주제 흥미 있으셨나요? 조금은 어려웠지만 그래도 굉장히 흥미롭다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Weekly English Routine 토크샵에 꾸준히 참여해보세요. 더욱 다양한 주제에 노출됩니다!. 이번 주의 주제는 "Create your breakout moment" 입니다. 정말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취업은 진로 고민의 끝이 아니라 시작인데요.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찾았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번 주제 영상의 주인공은 Create Breakout Moment를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면서 그녀가 만들었던 Breakout Moment를 소개합니다. 미국의 국회에서 일하던 그녀였지만 Commercial Sector로 옮기고 싶었고,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의 CEO와 직접 면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오전 7시 30분에 잡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 자리에서 Job Offer를 받았다고 해요. 직장인이 되었던, 학생이던 혹은 사업을 하던 누구나 Break out Moment가 인생에 한 번 쯤은 있을 텐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순간을 스스로 만들기 보다는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영상의 자세한 메세지는 비디오를 직접 보고 확인해보세요. 토크샵의 이번 주제는 커리어career를 소재로 합니다. 영상의 주인공이 사용하는 어휘와 문장도 자세히 들여다 보고 내것으로 만들어보세요. 커리어와 연관된 폭 넓은 대화에도 잘 준비해서 참여해주세요! --------- ** 내용 업데이트 ** 1. 주제 영상 주인공 Sally Susman은 Pfizer의 Vice President 입니다.(19.10월 현재) 아래 스샷을 보시면 그녀는 Capitol Hill(미국 국회)에서 8년을 근무하고, 첫 이직 한 곳이 Estee Lauder였고, 그 다음이 American Express, 현재 Pfizer의 부사장으로 근무중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영상에서 그녀가 만났던 CEO는 Estee Lauder였겠네요. 그래서 오전 7:30분에 약속이 잡히고, 자신에게 관심 없어 하는 CEO에게 라이벌 회사와 오후에 면접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한거죠. CEO는 그녀가 라이벌 회사에 면접이 없다는 것은 간파했을 거고 자신을 상대로 Deal을 하려는 그녀의 대담함과 자신감을 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어프로치는 국내 환경에선 현실 성이 없을 거라고 국내 대기업 S사의 HR에 Manager Level로 근무하시는 회원님이 코멘트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런 어프로치는 미국에서도 흔한 어프로치는 아닐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그녀는 그 자리를 만들었고, 순순히 듣다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Bold하게 Risk Take를 했고, 자신이 쫓겨날 그 순간에 Bust a move(그녀가 이야기 했던 표현, 기억하시나요?, To quickly start sometinng. Suddenly you make a change)를 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출처 : Pfiz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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